온라인 학습 프로그램들이 늘어나면서 요즘은 학원에서든 혼자 공부하든 온라인으로 학습하는 게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되었죠. 하지만 지켜보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우리 아이가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지, 정말 학습 효과가 있긴 한 건지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이 학부모님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지만 학부모로서 자신의 변화를 마주하며 생각이 바뀌었어요.

컴퓨터나 패드로 공부하는 건 좀 미덥지 않더라고요.

자녀가 다니는 학원에서 매쓰홀릭으로 수업을 한다고 했을 때, 학부모님은 솔직하게 거부감이 먼저 들었다고 해요. “온라인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그냥 컴퓨터나 패드로 공부한다고 생각해서 미덥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교재와 프린트로 수업을 진행하는 건 기존의 학원 방식과 동일하고, 필요에 따라 동영상 강의를 보거나 QR 코드로 쉽게 답을 입력하고 채점하는 모습을 보니 ‘학습을 도와준다’는 느낌이라 안심이 됐다고요.

유형분석은 일반적인 테스트 결과지와 달랐어요.

처음에는 아이가 동영상 강의를 보는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는 학부모님.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가 공부를 제대로 하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 매쓰홀릭의 ‘유형분석’ 페이지를 보게 됐는데요. 아이의 현재 상태를 색깔로 표현해서 쉽게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을 매쓰홀릭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어요. 그냥 한눈에 봐도 초록색이나 노란별이 잘했다는 의미고, 빨간색이나 해골이 못했다는 의미라는 걸 알 수 있었다고요.

바뀐 저를 보면서 매쓰홀릭에 새삼 고마웠어요.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아이와의 대화였어요. 이전에는 아이에게 수학 점수가 몇 점인지, 왜 시험을 못 봤냐는 듯이 다그쳤다면 이제는 “어느 부분이 어렵니?”, “지난번에 잘 못했던 부분은 선생님하고 해결했니?”라고 물어보게 된 자신을 보면서 매쓰홀릭에 새삼 고마웠다고요.

이제는 아이가 공부를 안 하고 놀고 있어도 화를 내기 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아이의 학습 분석 결과를 보며 흐뭇하게 웃게 됐다는 학부모님. 매쓰홀릭으로 안심하고 자녀를 믿고 지지해주는 부모가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