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운영하고 직접 수업을 하면서 일찍부터 효율적인 수학 학습에 관심이 많았다는 병점 지인학원의 이태호 선생님. 다른 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실망하면서 처음엔 매쓰홀릭도 ‘그저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셨다는데요. 6개월째 매쓰홀릭을 써 본 지금은 자신있게 이렇게 말합니다. “근데 매쓰홀릭은 다르더라고요.” 이태호 선생님은 매쓰홀릭을 만나면서 업무 부담은 줄어들고 학생들과의 소통은 더 늘었어요.

일단 문제 질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수학 문제는 무조건 많이 푸는 것보다 나에게 맞는 양질의 문제를 찾는 게 중요해요. 특히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최신 유형을 잘 반영하고 있어야 하죠. 이태호 선생님은 예전에 다른 학습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옛날 문제들이 너무 많아 도저히 못 쓰겠다고 포기한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매쓰홀릭을 처음 써 보고는 “문제의 질이 굉장히 좋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요.

이태호 선생님은 매쓰홀릭 문제에 대해 “문제의 질이 달라요. 요즘 많이 나오는 유형들을 많이 넣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라고 평가했어요. 다른 기술적인 부분은 필요한 기능을 익혀서 사용하면 되니까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았다고요.

수업하는 입장에서 제가 준비해야 될 것들이 많이 줄었어요.

학원 선생님들의 업무는 비단 ‘강의 준비’에 그치지 않죠. 학생들의 과제를 일일이 채점하고 확인하는 일부터 학생별로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보완하는 일까지 업무 범위가 넓은 편인데요. 학원 규모에 따라 행정 업무에 대한 부담도 무시할 수 없고요.

이태호 선생님은 매쓰홀릭에서 이미 필요한 준비가 다 되어있기 때문에 직접 수업하는 입장에서는 업무가 대폭 줄었다고 말해요. “문제 만들고 편집해서 프린트하는 일이나 오답 유사 문제를 여기저기 책에서 직접 찾아주는 그런 일들이 많이 수월해졌죠.”

화면을 보면서 학생들과 학업적인 소통을 하는 것도 정말 편리해요.

선생님 입장에서는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점도 유용해요. 과제를 하면 누가 어떤 문제를 틀렸는지, 많이 틀리는 유형은 무엇인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 다음 수업을 준비하기가 한결 편해졌다는 거죠.

이태호 선생님은 학생들의 학습 결과를 확인하고 “오늘은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가르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해소해 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수업을 준비할 수 있게 됐어요. 또, 학생들과 학습 화면을 직접 보면서 학업적인 소통을 하는 것도 편리해 졌어요.

학생들을 동기부여하고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어요.

한창 사춘기 시기의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수학 공부를 포기하는 경우를 종종 마주하게 돼요. 처음엔 과제를 잘 해오지 않거나 틀린 문제를 제대로 짚지 않고 넘어가다가 그런 상태가 점점 쌓여 공부를 놓아버리게 되는 건데요.

이태호 선생님은 이 문제도 매쓰홀릭에서 해답을 찾았어요. 학생들에게 학습 분석 결과를 보여주면서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직접 확인하게 하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기 시작한 거예요. “학생들도 (이해가 부족한) 노란색, 빨간색이 있으면 싫어하더라고요.” 이렇게 학생들을 개인별로 맞춰 대하면서 더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