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님은 아마 시간을 가장 바쁘게 쓰는 분들일 거예요. 각각의 선생님과 반을 관리하면서 동시에 많은 학부모님들도 만나고, 어떻게 하면 학원 수익을 늘릴 수 있을지도 계속 신경써야 하죠. 여기에 수업까지 직접 하는 원장님이라면 수업 준비에 학생 관리까지 여러 가지 업무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하루 24시간을 쪼개어 쓰는 원장님들이 매쓰홀릭을 경험하고 가장 많이 하는 얘기는 바로 이거예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이 생겼어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간을 아낄 수 있었는지 가온에듀학원의 이현숙 원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채점하느라 보내는 쓸데없는 시간을 다 줄일 수 있어요.

문제 풀이가 많은 수학 과목의 특성상 수학 선생님들의 시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는 일 중 하나가 ‘채점’인데요. 학원에서 채점만 담당하는 선생님을 따로 두기도 하고요. 매쓰홀릭은 이 채점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답을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다 채점이 되니까 스스로 틀린 문제를 체크하고 다시 한 번 풀어보고. 선생님은 오로지 문제를 코칭만 해주면 되는 거예요.”

옆에서 지켜보지 않아도 관리가 되니까 가성비가 너무 좋아요.

원장님은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학습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매쓰톡’ 기능으로 학습 관리에 들어가는 시간도 줄였어요. 약속한 기한에 맞게 과제를 하고 있는지, 수업 중에 딴짓을 하는 것은 아닌지 다 관리가 된다고요.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내용을 물어보기 쑥스러워 주저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그럴 때도 원장님 학원에서는 매쓰톡을 보고 “OO야, 이 문제 제대로 푼 거야? 선생님한테 확인했니?”라고 물어보면서 꼼꼼하게 챙길 수 있어요.

학부모 상담 시간이 되게 짧아졌어요.

원장님은 매쓰홀릭을 사용하고 나서 학부모 상담 시간도 이전보다 훨씬 줄어들었다고 해요. 학부모님들을 만날 때 원장님이 강조하는 3가지 포인트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매쓰홀릭 교재를 보여주면서 어떻게 반복학습을 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하게 하는 거예요. “여기 필수 예제, 1차 확인 학습, 2차 확인 학습 문제 유형이 다 똑같죠? 아이들이 이렇게 같은 문제들을 반복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라고요. 두 번째는 매쓰홀릭의 ‘유형분석’ 화면을 같이 보면서 학생들의 취약 유형이 노란색, 빨간색, 해골 이렇게 색깔별로 표시된다는 걸 알려주는 거죠.

학부모님들 중에는 간혹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강의해서 가르쳐주는 게 아니라 애가 혼자 컴퓨터로 뭘 한다는 거야’라고 생각하고 우려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럴 땐 매쓰톡을 보여주면서 “아이가 바로 옆에서 뭘 하고 있는지를 보는 것과 똑같은 효과”라고 설명하면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빈틈이 없다고 안심하면서 결제하고 가신대요.

실제로 원장님이 없는 시간에 있었던 일들을 물어봐도 학부모님들에게 언제든지 답변을 바로 할 수 있어요. 인터넷만 되는 환경이면 휴대폰으로 접속해서 매쓰톡을 보면 되니까 출근하지 않는 날에도 학생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는 거죠. “‘이 친구는 오늘 이렇게 풀고 갔네?’, ‘오늘 이게 좀 어려웠구나. 다음번엔 이 부분을 보강해야 겠다’ 이런 게 전부 피드백이 돼요.” 원장님은 학원을 확장하면서도 매쓰홀릭 덕분에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생겨서 가장 좋았다고 말해요.

관리가 쉬우면서 동시에 많은 아이들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해요.

이현숙 원장님은 학원을 운영하면서 개별 강사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는 대신 학원 시스템을 탄탄히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시스템이 탄탄하게 마련되어 있으면 선생님이 갑자기 바뀌더라도 새 선생님을 매뉴얼대로 잘 교육해서 실전에 바로 투입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학원의 색깔이 쉽게 변하지 않고, 그게 곧 학원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된다는 거죠. 매쓰홀릭은 원장님들이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원장님은 교육자와 사업가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위치인데요. 이현숙 원장님은 내가 가진 교육적 철학을 유지하면서 수익 창출로도 이어지는 게 중요하고, 그러려면 관리가 쉬우면서 동시간대에 학생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게 매쓰홀릭이었다고요. “매쓰홀릭은 저에게 일과 가정, 교육자와 사업가로서 내가 가진 신념들을 하나도 버리지 않게 해주는 굉장히 고마운 친구예요.”